카타르 월드컵 예선 또 연기…벤투호 장기 휴업

◀ 앵커 ▶

오는 10월과 11월로 예정됐던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이 내년으로 연기됐습니다..

◀ 리포트 ▶

아시아축구연맹은 오늘 "많은 국가의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국제축구연맹과 함께 오는 10월에 재개하려했던 카타르 월드컵 예선을 내년으로 무기한 연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도 다음달 초 예정된 올림픽 대표팀과의 두 차례 평가전 외에 올해 공식 A매치를 치르기는 어렵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