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총영사관 폐쇄…"직원, 확진자와 접촉"

  • 4년 전
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의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영사관 건물을 긴급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

LA 총영사관은 보도자료를 통해 민원실 소속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지인과 접촉했다고 신고함에 따라, 방역 작업을 위해 현지시간 3일 하루 청사 문을 닫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직원은 최근 한국 귀국을 앞두고 있던 지인과 며칠 동안 함께 지냈으며, 이 지인은 한국으로 돌아간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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