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송가인 '이별의 버스 정류장' 수익 기부

  • 4년 전
트로트 가수 송가인 씨가 유산슬 씨와 함께 불러 화제가 된 듀엣곡 수익 전액을 기부했습니다.

"사랑은 사랑은 꿈결처럼 와서 가장 행복할 때 떠나는 가 봐"

송가인 씨는 어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MBC '놀면 뭐하니? 방구석 콘서트'에서 공개된 '이별의 버스 정류장' 음원 수익과 본인 가창료 1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면역 취약 계층을 위한 마스크 구입 등에 쓰일 예정인데요.

송가인 씨는 이번뿐 아니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선행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한 리메이크 신곡 '화류춘몽'의 음원 수익금 역시 전액 기부했고, 대구와 부산 지역에 기부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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