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박규리, '집단 감염' 이태원 클럽 방문

  • 4년 전
그룹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 씨가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클럽에 방문했다며 사과했습니다.

앞서 용인시 확진자가 다녀간 이태원 클럽에는 걸 그룹 멤버도 있었다는 목격담이 퍼졌는데요.

그 인물로 박규리 씨가 지목됐습니다.

특히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 동안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춤을 췄다고 알려져 논란이 일었는데요.

박규리 씨 측은 어제 오후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클럽 방문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박규리 씨는 이미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아 현재 자가격리 중에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춤을 췄다"는 목격담에 대해서는 "클럽 입장 시부터 나갈 때까지 계속 착용하고 있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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