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 위기' 프리랜서 50만 원 지원…6일부터 접수

  • 4년 전
서울시가 코로나19 사태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특수고용 노동자와 프리랜서 노동자에게 특별지원금 50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5월 4일 기준으로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중위소득 100% 이하의 특수고용 노동자와 프리랜서 노동자 1만 7천800명이 지원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신청 접수는 오는 6일부터 이메일로 가능하며, 세부 지원 기준과 내용, 구비서류는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나 120다산콜 등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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