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BTS 정규 4집 베일 벗었다…전 세계 들썩

  • 4년 전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 차트를 휩쓸며 다시 한번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의 타이틀곡 '온'은 멤버들의 파워풀한 에너지를 가득 담은 곡으로, 주어진 길을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계속해서 전진하겠다는 다짐이 담겨 있습니다.

새 앨범은 미국과 캐나다, 영국을 비롯해 전 세계 91개 국가와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고, 타이틀곡 '온'도 83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는데요.

국내에서도 주요 음원차트 1위는 물론이고 앨범의 수록곡들도 최상위권을 장악했습니다.

미국에서 컴백 방송을 가진 방탄소년단은 그래미 어워즈를 주최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와 인터뷰에서, "'장르가 BTS'인 음악, 그것이 우리가 하고 싶고 원하는 음악"이라고 말했는데요.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오늘 서울에서 내외신 기자간담회를 열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대체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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