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양준일의 2번째 데뷔"…컴백 뒷이야기 공개

  • 4년 전
요즘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양준일 씨의 음악방송 컴백 무대 뒷이야기가 공개됐습니다.

어젯밤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가수 양준일 씨가 "두 번째 데뷔"라고 밝힌 '쇼 음악중심' 현장을 전했는데요.

무려 19년 만에 음악방송 무대에 오른 양준일 씨.

1991년 데뷔곡인 '리베카'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30년이란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시대를 앞서간 음악과 패션으로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이날 양준일 씨의 무대를 보기 위해 약 700명의 팬이 모여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요.

팬들은 "기다렸어 양준일"이라는 아이돌 못지않은 응원 구호를 외쳐 화제가 됐습니다.

무대를 마친 양준일 씨는 "데뷔식을 치른 MBC 무대에 설 때 특별히 더 떨리지만, 팬들 덕분에 잘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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