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 황교안 등 한국당 14명 한 재판부 배당

  • 4년 전
'패트' 황교안 등 한국당 14명 한 재판부 배당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소속 의원 13명이 한 재판부에 배당됐습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황교안 등 14명의 특수공무집행방해, 국회법 위반 혐의 사건을 형사11부에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형사재판 피고인은 자신의 재판에 출석해야 하는 만큼 이 사건의 공판기일에는 국회의원들이 10명 이상 한꺼번에 재판에 출석하게 될 전망입니다.

박범계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 4명의 공동폭행 혐의 재판은 형사12부가 맡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