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터치] '108kg 비만' 극복하고 미인대회 나선 여성

  • 5년 전
◀ 앵커 ▶

마지막 소식 보시죠.

◀ 나경철 아나운서 ▶

다이어트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공통적으로 관심이 많은 분야인데요.

무려 50kg 감량에 성공하면서 멕시코 최고의 미인이 된 여성의 사연이 화젭니다.

4년전만 해도 몸무게가 108kg에 달했던 멕시코 여성, '알레한드라 안기아노'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최근, 멕시코를 대표해 국제 미인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는데요.

고등학교 때만 해도 '뚱보'라는 별명으로 우울증에 빠지기도 했던 안기아노는 "나의 건강을 위해 살을 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합니다.

안기아노는 다이어트를 결심한 사람들에게 "하루아침에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다면서, 꾸준하게 식단과 운동을 챙기는 열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비만은 미모의 문제가 아니라 건강의 문제"로 접근해야 다이어트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고 조언했다고 합니다.

뉴스터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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