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김상중 "아이돌 갓세븐과 호형호제"

  • 5년 전
배우 김상중 씨가 개봉을 앞둔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인터뷰에서 의외의 인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나이 차가 30살은 족히 넘을 아이돌 그룹 '갓세븐' 인데요.

앞서 김상중 씨는 지난 5월 갓세븐 신보에 참여해 화제가 됐었죠.

그 인연으로 호형호제하는 사이가 돼 멤버들은 아버지뻘인 김상중 씨에게 '형'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실제 갓세븐은 김상중 씨의 촬영 현장에 간식차를 보내며 세월을 뛰어넘는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김상중 씨는 태국인 멤버 뱀뱀에게 한국어 습득에 도움을 주고자 '아재 개그'도 전수해 줬다며, 스스로를 '아재 개그 마니아'라고 소개해 웃음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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