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남진, '나훈아 피습 사건' 전말 공개

  • 5년 전

연예톡톡입니다.

가수 남진 씨가 당대 최고의 라이벌이던 '나훈아 피습 사건'의 전말을 공개합니다.

트로트의 황제 가수 남진 씨가 MBC '라디오스타'에 떴습니다.

1970년대,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라고 불리며 부드러운 꽃미남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은 남진 씨!

반면 나훈아 씨는 선이 굵은 남성미로 대중을 사로잡으며 가요계 양대 산맥을 이뤘는데요.

당시 나훈아 씨가 공연 도중 괴한에게 피습을 당한 사건은 연예계를 뒤흔들며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죠.

라이벌인 남진 씨가 범행을 사주했다는 소문이 나돌면서 양쪽 팬들 사이에서는 싸움까지 벌어졌고.

이 사건으로 남진 씨는 서울지검 특수 부장을 독대했다는데요.

모두를 충격과 공포에 빠뜨린 '나훈아 피습 사건'의 뒷이야기는 오늘 밤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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