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보헤미안 랩소디' 라미 말렉, '007' 합류

  • 5년 전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올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라미 말렉이, '007 제임스 본드'의 신작인 25번째 시리즈에 합류합니다.

공개된 라인업을 보면, 지난 2005년부터 줄곧 본드 역을 맡아온 영국 배우 대니얼 크레이그가 이번에도 본드를, 2015년 '007 스펙터'에서 호흡을 맞춘 레아 세이두가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는데요.

라미 말렉은 제임스 본드에 대적하는 신무기로 무장한 악당 역을 맡아 변신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번 신작은 내년 개봉을 목표로 이달 아프리카 자메이카에서 촬영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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