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회 예고] 다둥이네 해피 라이프

  • 5년 전
잘살아보시개 65회 주인공은 천방지축 6마리 반려견과 열혈 애견인 유진 씨다. 생김새부터 성격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6남매! 피부병으로 버려졌던 별이를 시작으로 하나 둘 식구가 늘다보니 어느새 6마리 다둥이 가족이 되었다. 녀석들을 위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마당이 있는 집으로 이사를 갔을 정도로 반려견에 대한 사랑이 유별난 유진 씨 가족. 같이 사는 견공들이 많은 만큼 하루도 바람 잘 날이 없다. 하루에 청소만 5번, 한 달에 소비하는 사료만 무려 50kg! 손이 많이 가기는 하지만 그래도 녀석들이 있어 하루하루가 행복하다고 말한다. 고마운 마음에 견공들을 위해서라면 하나부터 열까지 뭐든지 해주고 싶은 유진 씨. 최근에는 시베리안 허스키인 '칼리'의 친구를 만들어주기 위해 시베리안 허스키 동호회를 만들어 운영하기 시작했다. 올해 동호회 1주년을 맞아 전국에서 칼리의 친구들이 총출동한다는데! 견공들이 있어 매일이 이벤트 같다는 유진 씨 가족의 일상을 함께 들여다보자.

skyPetpark 〈잘살아보시개 시즌3〉 65회 5월 3일 (목) 밤 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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