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회 예고] 식빵굽는 고양이, 대복이 오피스 라이프 & 시골생활 선물 사랑이네
  • 5년 전
[인턴 고양이와 대복이의 화려한 오피스 라이프!] 서울시 강동구 한 디자인 회사의 ‘고양이 인턴’ 대복이. 특유의 뻔뻔함과 애교로 사랑을 독차지했지만, 최근 워커홀릭 집사들에게 수차례 외면당하고 있다. 그동안 쌓인 불만을 표출하기 위해 가출을 감행한 대복이! 네 집사는 사라진 대복이를 찾아나서는데... 과연 대복이는 다시 회사의 사랑스러운 마스코트로 돌아올 수 있을까. 대복이의 직장생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집사들이 큰맘 먹고 나섰다! 핸드메이드 피자판 장난감부터, 이름처럼 거대해진 8kg 대복이를 위한 화장실 확장공사까지. 금수저 인턴 대복이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쏟는 집사들!
고양이를 사랑하는 집사들의 선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번에는 추운 겨울 엔진룸에 숨어있다 사고를 당하는 고양이들을 위한 ‘노크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직접 만든 포스터와 스티커를 전하기 위해 그들이 향한 곳은!?

[시골생활의 선물이 되어준 고양이 가족, 사랑이네] 낙엽이 물들어가는 강릉의 한 펜션에는 이미자(47) 씨 부부와 ‘낭만 고양이’ 사랑이 가족이 살고 있다. 몇 달 전 태어난 새끼고양이들은 적적한 시골 생활에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러나, 난생처음 병원을 방문하게 된 새끼 고양이들! 고양이들에게 무슨 일이라도 생긴 걸까? 최근, 미자 씨의 옆집 할머니 댁이 새끼 고양이 울음소리로 시끌시끌하다. 고양이들이 귀찮다고 하면서도 ‘츤데레’ 할머니는 그릇에 고봉 사료를 담아주기 바쁘다. 70년 인생 처음으로 집사가 된 할머니의 서툰 육묘일기를 돕고 있는 미자 씨. 그림 같은 풍경 속, 유유자적 산책하며 가을을 즐기는 잉꼬부부. 소박한 일상을 즐길 줄 아는 미자 씨 부부와 보고만 있어도 웃음 나는 고양이 가족! 함께여서 더 행복한 그들의 전원일기를 함께 해보자!

skyPetpark 〈식빵굽는 고양이〉 20회,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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