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리빙] 예비부부에게 '혼례비' 빌려드려요
- 5년 전
이번에는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에게 도움될만한 소식인데요.
결혼 자금이 부족할 때 근로복지공단에서 혼례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대상은 월평균 소득이 251만 원 이하인 근로자고요.
소속 사업장에서 3개월 이상 근무한 경우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연 2.5% 금리로 최대 1천250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는데요.
결혼식날 전후 90일, 혼인신고일로부터 9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접수하려면 근로복지공단 지역본부나 지사에 방문해도 되고요.
근로복지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도 신청 가능합니다.
결혼식 비용을 더 아끼고 싶다면 여성가족부의 작은결혼정보센터를 활용해보세요.
저렴한 비용으로 예식장을 대관할 수 있고요.
무료 주례 신청도 가능하다는데요.
셀프 웨딩 촬영 정보와 작은 결혼식 준비를 위한 상담도 제공한다고 하니까요.
실속있는 결혼식을 하고 싶다면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