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범 '상습 폭행' 혐의, 오늘 항소심 선고

  • 5년 전

쇼트트랙 선수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재범 전 코치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오늘 내려집니다.

수원지방법원은 오전 11시, 항소심 공판을 열어 조 전 코치의 상습 폭행 혐의에 대해 판결을 내릴 예정입니다.

조 전 코치는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초까지 심석희 선수 등 4명의 선수를 상습 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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