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아역스타 왕석현 협박 남성 '검거'

  • 5년 전

연예 톡톡입니다.

영화 '과속스캔들'로 큰 사랑을 받은 아역배우 왕석현 씨가 살해 협박을 받아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여섯 살의 나이로 스크린에 데뷔해 귀여운 외모와 능청스러운 연기로 화제를 모았던 왕석현 군.

이때부터 팬이었다는 30대 남성으로부터 오랜 기간 협박을 받은 사실이 확인됐는데요.

최근 경찰에 붙잡힌 이 남성은 "왕석현 군이 자신을 만나 주지 않는다"며 왕 군이 다니는 중학교와 소속사에 전화해 "살해하겠다"는 협박을 일삼았습니다.

한 어른의 어긋난 팬심에 열여섯 왕석현 군의 충격도 컸을 텐데요.

소속사 측은 경호를 강화해 현재 출연 중인 MBC 주말극 '신과의 약속' 촬영은 예정대로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