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세계] 이집트 사카라서 4천 400년 전 고대무덤 발견

  • 5년 전

이집트 수도 카이로 인근 사카라 유적지에서 4천 4백년 전 고대무덤이 발견됐습니다.

이집트 제 5왕조 시대의 왕실 사제 무덤으로 추정되는데요.

길이는 10미터로, 벽면에는 종교 의식이나 사냥 등의 모습을 표현한 그림이 그려져 있고, 내부에선 조각상 50개가 나왔습니다.

오랜 세월에도 불구하고 보존이 잘 된 상태였는데요.

앞서 지난달 이집트 정부는 고대 무덤 7개를 발굴해 공개하는 등 관광산업 띄우기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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