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세계] 대형 참사될 뻔…탄약 2백 발 발견

  • 6년 전

미국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 도심에서 현지시간으로 6일 발생한 총격 사건이 하마터면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경찰과 총격 도중 숨진 용의자가 2백 발이 넘는 탄약을 소지하고 있던 사실이 검찰 조사 결과 드러난 건데요.

앞서 용의자는 미국 신시내티 광장 앞에 있는 30층짜리 한 은행 건물에 침입한 뒤 권총을 난사했고 이 과정에서 건물 관리 직원 등 3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를 찾기 위해 그의 아파트를 조사했으나 별다른 단서를 발견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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