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원조 발라드 퀸' 양수경, 데뷔 30주년 콘서트

  • 6년 전

가수 양수경 씨가 데뷔 30주년을 맞아 다음 달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납니다.

지난 88년 가요계 혜성같이 등장해 청아한 음색과 청순한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양수경 씨.

5년 전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남편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아픔의 시간을 보내기도 했었죠.

슬픔을 딛고 지난해 신곡 '사랑바보'로 컴백해 현재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번 콘서트에는 동료 가수 전영록 씨와 김범룡 씨가 지원사격에 나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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