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점유율, 7개월간 '3배 급증'

  • 6년 전

'아이코스'로 대표되는 궐련형 전자담배가 지난해 5월 말 국내 상륙 이후 큰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궐련형 전자담배의 국내 담배시장 점유율은 담배 반출량을 기준으로 작년 7월, 3%에 불과했지만, 올해 2월, 8.6%로 7개월 만에 3배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국내에 궐련형 전자담배가 등장한 것은 2017년 5월, 필립모리스가 아이코스를 출시한 것이 최초로 이후 BAT코리아와 KT&G도 잇따라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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