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장사 씨름선수, 조폭 폭행 당해 실명 '장애6급'

  • 7년 전
백두장사를 3번이나 지낸 전직 씨름선수 염원준씨가 조직폭력배가 일행에게 집단 폭행을 당해 시력을 잃었습니다. 이틀 전 염 씨가 조직폭력배를 동원한 사업가 60살 김 모 씨로부터 지인 한 명이 폭행을 당한 걸 따지자, 염 씨를 다방으로 불러 폭행한 겁니다. 이들은 유리컵으로 사과를 요구하는 염 씨의 오른쪽 눈을 때려 실명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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