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Many top stars visited Kim Jonghak's funeral (고김종학 감독 빈소, 침통한 분위기속 톱스타 조문 행렬)

  • 8년 전
생전 수많은 히트작을 만들었고, 출연배우들을 톱스타 반열에 올려놨던 고 김종학 피디는 생전 그 누구보다 톱스타들과 인연이 깊었습니다

생전 고인과 작품으로 인연을 맺었던 많은 스타들의 조문이 이어졌는데요

자세한 소식 함께 만나보시죠


고 김종학PD가 23일 오전 사망한 가운데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는 갑작스러운 비보를 접한 많은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고인이 제작한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주연을 맡아 그 해 MBC 연기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배용준..

굳은 표정으로 빈소를 방문한 배용준은 취재진의 질문에 응하지 않고 조문후 빈소를 나서는 모습이었고 [태왕사신기]로 데뷔해 이름을 알렸던 배우 이지아 역시 빈소를 찾아 눈물을 보이며 애통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고인의 명작이자 최고의 히트작이었던 [모래시계]의 주인공 고현정 역시 비보를 접하고 급히 빈소를 찾았는데요

눈물 젖은 휴지를 손에 쥔 채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를 나서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어 [모래시계]의 남자주인공이었던 최민수 역시 급히 빈소를 찾은 모습이었고 박상원은 충격에 빠진 유족들을 대신해 장례 절차를 밟으며 빈소를 지켰는데요

분당에서 서울 아산병원으로 빈소를 옮기는 과정도 박상원이 직접 나서 유족을 도운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고 김종학 감독이 연출한 1995년 드라마 [모래시계]로 당시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이정재 역시 한달음에 빈소를 찾아 고인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또한 고인과 지난 2002년 드라마 [대망]으로 신인시절 함께 작업했던 조인성은 고인을 추억하며 눈시울을 붉혔는데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