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고 신해철을 보내는 끊이지 않는 조문 행렬..빈소 표정은?

  • 8년 전
한국대중음악의 거장 고 신해철을 보내는 조문행렬이 오늘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인 뿐 아니라 생전 그와 함께한 많은 팬들도 자리해 함께 아파하고 또 위로하고 있는데요

취재 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김묘성 기자

네 김묘성입니다


Q) 고 신해철의 빈소에 조문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요

A) 네.. 지난 27일 신해철씨가 세상을 떠나고 오늘이 벌써 3일째 되는 날입니다 오늘도 많은 지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가수 윤종신, 채연, 방송인 김구라 씨가 빈소를 들렀습니다 워낙 음악에 편견없이 다양한 장르를 섭렵했던 고인답게
지인 또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인, 또 각계 각층에서 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빈소 취재 현장을 조금 말씀드리면..취재진과 유족사이에 룰로 정해둔 취재라인이 있습니다 일단 빈소 안, 즉 건물안에서는 찍을 수 없는 것으로 정해졌고요 건물 밖, 정문 앞에 취재라인을 만들어 그 선내에서 촬영과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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