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Lee Siyeong, she is planning to gain a member of the national team. (이시영의 아름다운 도전)
  • 8년 전
배우 겸 복싱선수인 이시영이 2013 전국체전에 출전해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지난 4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김하율을 꺾고 태극마크를 달았던 이시영!

똑같은 상대를 6개월 만에 다시 만났지만 이번에는 여러 차례 공격을 허용하며 고전했는데요.

특히, 3라운드에서 어깨가 빠지는 난관에서도 스스로 어깨를 끼워 맞추고 경기를 이어가는 놀라운 투혼을 발휘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현장음: 이시영]

3라운드에 또 어깨가 빠져가지고 근데 저는 훈련하면서 자주 겪었던 일이라서 제가 잘 끼워 넣어가지고 했는데 좀 시합 때 어깨가 안 빠졌으면 했는데 어깨가 또 그렇게 돼서 그 부분이 조금 쉬운 것 같기는 해요


이시영은 어깨 탈구도 불사하며 열심히 뛰었지만 결국 판정패 했는데요.

하지만, 그녀의 아름다운 도전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현장음: 이시영]

경기 준비는 정말 열심히 해왔고요 저도 열심히 경기했기 때문에 경기 결과에 후회는 없고요 다음번에 부족한 점 보완해서 경기 해야될 것 같습니다


이시영은 다음 달 인천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에 출전해 승리에 목 마른 갈증을 해소할 예정인데요.

이시영의 야심찬 도전!

[생방송 스타뉴스]가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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