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A charming point of Lee Minjung (아름다운 '8월의 신부' 이민정의 매력 분석)

영화같은 화려한 결혼식의 주인공이었던 8월의 신부 이민정!

생애 가장 아름다워야 할 그날,이민정의 미모는 더욱 빛이났는데요

메이크업부터 예물, 웨딩드레스와 장신구까지 큰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신부 이민정의 매력을 짚어봤는데요 함께 만나보시죠


[현장음: 이민정]

이렇게 떨리고 설레는 첫날에 같이 만나뵐 수 있게 돼서 정말 영광입니다 예쁜 사진 많이 써주세요


그야말로 눈부시게 아름다운 8월의 신부로 세간의 뜨거운 주목을 받은 배우 이민정!

여신급 미모를 자랑하며 메이크업을 최소하해 최대한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본래의 아름다움을 한껏 드러낸 모습이었는데요

특히나 화제가 됐던 이병헌-이민정 커플의 결혼반지였는데요


[현장음: 이민정]

되게 감동적이어서 눈이 퉁퉁 붓도록 울었습니다


눈물을 펑펑 쏟아내게 했던 프러포즈 못지 않게 감동적일 수밖에 없는 결혼반지!

바로 하트 모양의 다이아몬드가 두드러지는 디자인으로 화이트 골드 소재와 함께 심플함과 기품이 돋보였는데요

이는 국내에서 한 쌍만 존재하는 유일한 제품으로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민정은 결혼식에서 총 3벌의 웨딩드레스로 빛나는 미모를 더욱 과시했는데요


[현장음: 이병헌]

웨딩드레스는 신부가 보여주는 거 아니라고 혼자 몰래 고르고 결혼하는 날 짠하고 예쁜 모습 보여주면 신랑 눈이 하트가 되는 게 그게 정석이라고 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웨딩드레스 입으러 갈 때마다 저한테 셀카사진을 계속 보내주더라고요 사실은 다 봤어요 예쁘다.. 하고 그랬죠


이민정의 웨딩드레스 자태는 이병헌의 눈을 하트로 만들이게 충분했는데요

기자회견 당시 입은 드레스는 레이스 소재의 우아한 드레스와 티아라, 그리고 치자꽃 부케가 어우러져 로맨틱한 여신의 분위기를 자아냈었죠


[현장음: 이미옥 교수 / 명지대학교 엔터테인먼트학부]

레이스 소재의 7부 소매와 쇄골을 감싸안은 일직선에 가까운 보트 네크라인에 H라인의 웨딩드레스를 착용했는데요 크라운과 같은 화려하고 빛나는 장식은 없애고 화관
형태의 헤어장식을 함으로써 신부 이민정을 숲속의 요정 같은 청초하고 아주 순수한 이미지로 잘 표현하였습니다


그런가하면 특히나 화제가 됐던 이민정의 본식드레스는 국내에선 구하기도 쉽지 않은 5천 만원대의 고가로 알려졌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