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도 野도 사전투표 독려…지지층 표심 잡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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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3시 20분)
■ 방송일 : 2024년 4월 4일 (목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강성필 민주당 국민소통위 부위원장, 박성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 송영훈 국민의힘 선대위 대변인, 최수영 정치평론가

[이용환 앵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어제 처음으로 무언가 공개한 것이 있습니다. 아마도 여의도 연구원의 조사 결과인 듯한데. 한동훈 제가 보기에는 지금 현재 국민의힘이 파악하기로는 지금 이 판세가 지금 이러한데. 대략 이 정도 지역이 아주 박빙입니다, 하면서 그 지역구 숫자를 구체적으로 이야기했습니다. 이런 숫자를 이야기한 것은 처음이다. 이런 해석이 나왔는데요. 먼저 들어보시죠. 방금 제가 말씀드린 그대로입니다. 종이를 보면서 이야기를 합니다. 지금 전국에 한 55곳 정도가 피 말리는 지금 접전입니다, 박빙이에요.

그런데 저 55곳 가운데 26군데가 수도권입니다. 이렇게 박빙이 몇 군데입니다, 그중에 수도권이 몇 곳이에요, 이렇게 숫자를 이야기한 것은 한동훈 비대위원장 입으로부터 처음 나왔다, 이런 것인데. 전국의 지역구 숫자는 몇 개다? 254개다. 그러면 그 가운데 55곳이면 22%다, 박빙 지역이. 수도권은 122석인데 그 가운데 26곳이니까 몇 %? 21%다. 이만큼이 지금 아주 깻잎 몇 장 차이다, 이런 겁니다. 그것이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이야기한 국민의힘의 자체 판세 분석의 내용인데. 송영훈 변호사님, 정말 살얼음판 승부가 이어지고 있다, 이렇게 봐야 될까요? 어떻습니까?

[송영훈 국민의힘 선대위 대변인]
맞습니다. 당에서 보고 있는 판세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어제 공개한 그대로고요. 그리고 저런 것을 지금 공개한 이유는 역시나 선거는 투표로 완성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유권자들께서 정말 한 표 한 표를 적극적으로 나가서 행사를 해 주셔야 이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의석을 얻고 또 나라가 안정될 수 있다. 그런 부분을 환기하고 강조하기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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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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