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26일 뉴스센터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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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3월 26일 뉴스센터12

■ "의대 증원은 의료개혁 출발점…의료체계 혁신"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의대 정원 증원은 의료 개혁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번 집단행동 대응 경험을 토대로 평상시에도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의료 대응 체계 전반을 혁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교육부, 의대생 집단행동 강요 신고센터 운영

교육부가 '의과대학 학생 보호·신고센터'를 운영합니다. 교육부는 수업 복귀를 희망하고 있지만, 개인 또는 집단의 강요·협박 행위 또는 불이익을 우려해 복귀를 망설이는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 총선 재외투표, 내일부터 엿새간 실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재외투표가 내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실시됩니다. 투표는 전 세계 115개국 220개 투표소에서 진행되며, 재외유권자는 지난 11일 기준 14만7,989명입니다.

■ 유엔 안보리, 가자 휴전요구 결의 첫 채택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간의 즉각적인 휴전을 요구하는 결의를 채택했습니다. 가자지구 사태가 벌어진 뒤 안보리가 결의안을 채택한 건 이번이 처음이며, 이스라엘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오타니 "도박과 아무 관계 없다…배신에 충격"

LA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자신의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의 도박 의혹과 관련해 자신은 아무 관련이 없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오타니는 "미즈하라가 도박 빚을 갚기 위해 자신의 돈을 훔치고 거짓말을 해 온 것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심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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