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은퇴설 일축…“머리 박고 할 것”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
■ 방송일 : 2024년 3월 22일 (금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노동일 파이낸셜뉴스 주필,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정혁진 변호사, 허주연 변호사

[김종석 앵커]
이른바 이강인 선수와 하극상 논란 이후 손흥민 선수가 여러 고민이 있었던 건데. 그래도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 캡틴으로서. 이 이야기를 했네요.

[허주연 변호사]
심기일전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손흥민 선수다웠다는 생각이 들어요. 손 선수도 약해지는 순간이 있고 정말 코앞까지 그런 심경이 갔지만 앞으로 더 강해지는 모습 보이겠다고 했는데요. 어제 태국과의 경기 내용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기는 했지만 이강인 선수와도 그렇고 전체 대표팀 선수의 뜨거운 팀워크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니까요. 26일 원정 경기에서 더 좋은 성적 내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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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