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 다다른 민주당 공천 갈등

  • 2개월 전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3시 20분)
■ 방송일 : 2024년 2월 27일 (화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강성필 민주당 국민소통위 부위원장,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설주완 새로운미래 전략기획실장, 송영훈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

[이용환 앵커]
이번에는 저희가 무슨 이야기를 해볼까요. 설훈 의원 이야기를 잠시 해볼까요. 설훈 의원이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지금 비명계는 일천의 공천 학살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취지의 발언을 했는데. 먼저 설훈 의원의 그러한 주장의 근거는 이러했습니다. 직접 한 번 들어보시죠. 그래서 지금 비명계에서는 설훈 의원 같은 경우는 지금 단수 공천을 민주당한테 받은 사람이 한 51명 정도가 되는데 부산 경남 정도 빼고 비명계에서 민주당 지금 단수 공천을 받은 사람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비명계 윤건영 only one. 한 명 밖에 없어요.

송갑석 의원은 지금 민주당의 공천은 기울어진 운동장 정도가 아니라 운동장이 뒤집혔어요. 친명 우대, 비명횡사. 이런 말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하는 이야기가 나왔고. 지금 보신 바와 같이 가뜩이나 비명계 의원들은 설훈 의원이나 송갑석 의원이나 이런 비명계 의원들이 저러한 무엇이라고 할까 지금의 민주당의 공천 상황과 관련해서 공격의 메시지를 내고 있는 상황에서 오늘 조금 전에 저희가 속보로 쭉 전해드린 임종석 전 실장의 공천 배제 이 소식까지 이렇게 더해지면서 잠시 후에는 민주당이 의원 총회를 연다. 그곳에서는 매우 매우 시끄러울 것이다. 민주당의 공천을 두고 앞으로 아마 오늘이 총선 D-43일일 텐데. 당분간 이렇게 저렇게 논란이 불가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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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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