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 공장 불로 3개 업체 피해…연기에 신고 폭주
  • 3개월 전
인천 부평 공장 불로 3개 업체 피해…연기에 신고 폭주

오늘(29일) 오전 시50분쯤 인천 부평구 청천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동식 화장실 제조업체, 페인트 도장업체, 금속 가공업체 등 3개 업체가 입주한 1층짜리 공장 건물 1개 동이 모두 탔습니다.

또 일대에 검은 연기가 퍼지면서 70여견의 화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70여명과 장비 29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50여분 만에 완전히 불을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한웅희 기자 (hlig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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