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증오의 극단 정치 아웃

  • 4개월 전


서울 도심 한 복판에서 배현진 의원을 공격한 범인, 중학생입니다. 

그래서 더 충격이죠.

아직 원인이 밝혀진 건 아니지만, 정치에 관심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누가 15살 중학생을 이렇게 만든 걸까요.

경쟁 상대는 무조건 비판부터 하고 보는, 증오를 부추기는 일부 정치인들과 맹목적인 지지자들, 우리 정치문화를 되돌아보는 자성의 계기로 삼아야겠습니다.

극단의 정치 막지 못 하면 언제 또 비슷한 범죄가 일어날지 모릅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증오의 극단 정치 아웃.]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ditto@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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