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눈물 나는 정치 말고 눈물 닦아주는 정치
  • 3개월 전


식당, 카페, 찜질방, 그리고 작은 공장들.

이런 영세 사업장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일하는 사람들만 무려 800만 명인데, 오늘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업체까지 확대됐기 때문입니다.

국회가 법개정 시간을 끄는 사이 덜컥 시행부터 이뤄졌습니다.

가뜩이나 불경기로 힘든 세상, 정치가 서민을 돕기는커녕 이렇게 힘들게 해서야 되겠습니까.

마침표 찍겠습니다.

[눈물 나는 정치 말고 눈물 닦아주는 정치.]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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