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부대 어린이집 방문한 李…현장서 웃음 터진 이유?
  • 3개월 전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3시 20분)
■ 방송일 : 2024년 1월 25일 (목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강성필 민주당 국민소통위 부위원장, 서정욱 변호사, 조현삼 변호사, 최수영 정치평론가

[이용환 앵커]
이재명 대표가 어제 경기도 김포에 있는 해병 2사단이라는 군부대를 찾았습니다. 장병들과도 만나고 그 부대에 아마 어린이집이 있는 모양이에요. 그래서 이 대표가 그 어린이집도 찾았는데. 글쎄요. 이것이 약간 흥미로운 장면이라고 될지는 모르겠으나. 이러한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잠깐 영상 보시죠. 관계자가 아이들에게 잘생긴 할아버지 여기 오셨네요. 그랬더니 아이가 잘생긴 할아버지가 어디 있어요? 이렇게 두 번 물어보고 그런 장면이 있었고. 이재명 할아버지 이렇게 소개가 되니까 이 대표는 나 할아버지 아니냐, 이재명 아저씹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장면도 있었습니다. 그를 두고도 할아버지 아니고 아저씨에요. 이렇게 이야기한 것을 두고도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좀 의식해서 그렇게 이야기한 것 아니냐, 이런 정치권에서의 일각의 해석도 나왔는데. 강성필 부위원장님이 영상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계시니 하실 말씀이 있으실 듯해서 마이크를 넘겨보겠습니다.

[강성필 민주당 국민소통위 부위원장]
이재명 대표가 어린이집 방문해서 보육과 관련해가지고 어떤 해결해야 될 문제가 있는지 살펴본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잠깐 이 전에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이재명 대표가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윤석열 대통령의 서천 시장 방문에 대해서 비난하는 것은 같이 간 것을 가지고 무엇이라고 한 것이 아니라 이왕 갔으면 상인들도 많이 만나셔야지 짧게 만나시고 온 것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는 사실 관계를 좀 정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어쨌든 이재명 대표가 이제 어쨌든 총선을 앞두고 어떤 육아와 보유. 그리고 대한민국을 지키고 있는 국군 장병들을 방문해서 어떤 민원 사항을 듣고 또 해결하려는 어떤 민생을 다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좋은 모습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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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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