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한밤중 취객 실랑이 이제 그만

  • 4개월 전


조금 전 전해드렸는데요.

우리 경찰들, 요즘 밤마다 술에 취한 취객들 현관문 열고 집안까지 데려다주느라 분주합니다.

경찰의 임무 물론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죠.

하지만, 취객 이송하느라 정작 더 급한 현장 출동이 늦어질까 우려도 되는데요.

공권력이 더 시급한 곳에 투입될 수 있도록, 우리 시민들도 협조해주면 좋겠습니다.

경찰이 취객에 시달리는 일이 없도록요.

마침표 찍겠습니다.

[한밤중 취객 실랑이 이제 그만.]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ditto@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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