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인터뷰] 메타버스 독도전시관 구축 박기태 반크 단장

  • 6개월 전
[출근길 인터뷰] 메타버스 독도전시관 구축 박기태 반크 단장

[앵커]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87k~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 그렇습니다. 독도는 우리 땅입니다.

[앵커] 네, 저 때는 뱃길 따라 200리였는데, 지금은 리 단위를 많이 안 쓰나 보죠. 87k 이렇게 하는 거죠. 이렇게 독도는 우리 땅인데요. 왜 이렇게 일본은 계속해서 바득바득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있는 걸까요.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에게 물어보겠습니다. 반크가요. 메타버스에 독도 역사관을 구축했습니다. 뉴스캐스터 연결합니다. 박서휘 캐스터, 독도는 누구 땅인가요.

[박서휘 캐스터] 독도는 당연히 우리 땅입니다. 월요일 출근길 인터뷰에서는 박기태 반크 단장을 만나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기태 / 반크 단장] 안녕하세요.

[박서휘 캐스터] 메타버스에 독도 전시관을 구축했다는데 그게 어떤 건가요?

[박기태 / 반크 단장] 독도에 방문하는 우리 한국인들이 약 28만 명이 돼요. 5,000만 중의 극소수죠. 또 전 세계는 750만 동포들이 있는데…. 그래서 실감력으로 독도로 오지 않아도 진짜 박물관처럼 볼 수 있는 메타버스 안에서 독도 전시관을 만들어서 누구나 쉽게 독도를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박서휘 캐스터] 독도를 알리는 다양한 방법이 있잖아요. 근데 그중에서도 메타버스를 선택한 이유가 있을까요?

[박기태 / 반크 단장] 전 국민들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죠. 클릭 한 번만 하면 독도 가는 데 긴 시간 쓰지 않더라도 누구나 쉽게 독도를 방문할 수 있고요. 더 나아가서 독도를 방문한 사람도 전 세계인들한테 일본의 역사왜곡을 대응하는 방법을 모르거든요. 그런데 반크에서 20년 동안 각 나라 교과서에 세계지도에 독도가 다케시마로 되어 있을 때 어떻게 시작했는지, 고쳤는지, 그 비법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독도에 방문하지 않더라도 반크 사이트에 오시면 21세기의 안용복으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박서휘 캐스터] SNS에서 유명 연예인들을 시작으로 독도 챌린지가 다시 유행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시나요? 긍정적이죠?

[박기태 / 반크 단장] 정말 신납니다. 왜냐하면 K-POP 팬들이 전 세계 1억7,000만 명입니다. 1억7,000만 명이 매일 듣고 있는 K팝 노래를 통해서 독도는 우리땅 노래를 들을 수 있잖아요. 그래서 외국인들이 내가 좋아하는 K팝 스타 나오는데 노래는 K팝이 아니라 독도는 우리땅인 거죠. 그래서 이걸 시작을 해서 1억7,000만 K팝 팬들이 이제는 K팝 스타뿐만 아니라 독도에 대한 올바른 내용을 이해할 수 있고, 그걸 계기로 해서 우리 한국 역사 문화를 홍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반크 또한 독도는 우리땅 챌린지에 참여하는 많은 외국인들과 또 많은 한국인들이 이걸 계기로 해서 반크와 함께 독도를 세계 알릴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서휘 캐스터]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에서는 독도는 우리 땅임을 알리기 위해 무엇을 갖고 계신가요?

[박기태 / 반크 단장] 일단 저희 반크는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지식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전 세계 일본 정부가 또는 일본의 많은 네티즌들이 독도가 다케시마라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거는 실재하는 사실이거든요. 독도가 다케시마로 되어 있을 때 어떻게 분노만 할 것이 아니라 편지를 보내고 시청을 하고, 특히 1억7,000만 세계 한류 팬들한테 일본의 역사왜곡 사실을 올바르게 알려서 전 세계인들한테 우리 한국인의 입장을 전달할 수 있도록 제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서휘 캐스터] 오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출근길 인터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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