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지방시대 구현 방안은?

[초대석]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지방시대 구현 방안은?


경상북도가 '지방시대 정책국'을 전국 최초로 신설하는 등, 새로운 지방시대 실현에 앞서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 시간,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모시고 관련 내용과 함께 최근 최대 이슈로 떠오른 '메가시티'에 대한 견해도 들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민선 8기 1년을 되돌아봤을 때 가장 의미 있는 정책은 무엇이었나요?

성과 가운데 신공항과 신도시 건설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지 들어보겠습니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이자 중앙지방협력회의 부의장으로서 역할도 꾸준히 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 계획을 말씀해주신다면요?

그리고 계속 나오는 얘기지만 결국에 가장 큰 고민거리일 텐데요. 지역소멸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이 있을까요?

지방자치분권 등 지방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데요. 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의 청사진은 무엇인가요?

지역별 전기요금제 추진의 근거를 담은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해 내년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경북도의 대응계획은 어떤 게 있을까요? 특별법에서 축소되거나 빠진 내용에 대한 지역 대응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최근 '메가시티 서울'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지사께서도 민선 7기에 대구경북 통합을 추진하신 적이 있죠. 이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경북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업대전환'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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