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콘서트 1분 만에 370만 트래픽…"전석 매진"

임영웅 콘서트 1분 만에 370만 트래픽…"전석 매진"

가수 임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 서울 공연 티켓 예매가 어제(14일) 오후 열린 가운데, 단기간 많은 접속자가 몰리면서 좌석이 전석 매진됐습니다.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서울 예매 티켓이 오픈 1분 만에 최대 트래픽인 370만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예매 직후 수백만 원 이상의 가격에 표를 팔겠다는 암표상들이 등장하면서 강력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주최 측은 "불법 거래로 간주되는 예매 건에 대해서는 사전 안내 없이 바로 취소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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