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장관, 잼버리 논란 재차 사과…"감사결과 봐야"

  • 8개월 전
여가부 장관, 잼버리 논란 재차 사과…"감사결과 봐야"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잼버리 사태에 대해 거듭 사과하면서도 감사원 감사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잼버리 준비 미흡과 변산반도 숙소 숙영과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이미 사과의 뜻을 밝혔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또 조직위 등에서 잼버리 정상개최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세계스카우트연맹에 대회 연기를 요청했다는 의혹에 대해선 "감사원 감사를 통해 확인해봐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안채린 기자 (chaerin16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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