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고등래퍼' 출신 래퍼 마약 혐의 입건

  • 10개월 전
'쇼미더머니'·'고등래퍼' 출신 래퍼 마약 혐의 입건

힙합 서바이벌 방송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와 '고등래퍼'에 출연했던 20대 래퍼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3월 지인과 국내 여행 중 대마를 피운 혐의로 래퍼 김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28일 김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도주와 증거 인멸 우려가 없다며 기각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이전에도 마약류를 투약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보고 추가 투약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예린 기자(y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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