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양대노총, 도심 곳곳서 노동절 대규모 집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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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양대노총, 도심 곳곳서 노동절 대규모 집회 外

오늘(1일) 하루 주요 일정을 소개하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14:00 양대노총, 도심 곳곳서 노동절 대규모 집회 (서울 광화문·여의도)

노동절을 맞아 양대 노총이 서울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오후 2시부터 민주노총은 광화문 일대에서, 한국노총은 여의도에서 각각 진행합니다.

집회 현장 일대에선 교통이 통제되며, 경찰은 가능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동행축제' 시작…중소업체 제품 최대 50% 할인 (전국 전통시장·온라인 쇼핑몰)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 촉진 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축제'가 오늘부터 28일까지 4주간 열립니다.

동행축제에는 250여개 유통채널이 1만9,000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해 판매합니다.

쿠팡, G마켓, 인터파크, 아이디어스 등 국내 46개 온라인쇼핑몰도 참여합니다.

▶ 여당, 윤리위 첫 회의…김재원·태영호 징계 논의 (국회)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체제에서 새로 출범한 중앙당 윤리위원회가 오늘 첫 회의를 엽니다.

이번 회의에서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여부가 논의될지 주목됩니다.

김 최고위원은 '5·18 정신을 헌법에 수록할 수 없다'는 취지로 말했고, 태 최고위원은 '제주 4·3사건이 북한 김일성 지시로 촉발됐다'는 등 발언을 했다가 비판받았습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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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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