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민간 발사체 '한빛'…내일 새벽 발사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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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민간 발사체 '한빛'…내일 새벽 발사 시도

우주 발사체 스타트업 이노스페이스는 국내 첫 민간 시험발사체 '한빛-TLV'를 브라질 현지시간으로 7일 오후 발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시간으로는 오늘(8일) 오전입니다.

이노스페이스는 기술적 준비와 기상 상황에 이상이 없다면 발사 예비기간 첫날인 7일 오후 브라질 공군 산하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발사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발사 전 브라질 공군 기상대의 실시간 예보에 따라 강한 비나 뇌우의 등 가능성이 있다면 발사 일정은 연기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동욱 기자 (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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