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세기의 라이벌' 메시-호날두 맞대결
  • 작년
우리시간으로 내일 오전 2시,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올스타팀과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이 친선전을 펼치는데요.

최근 사우디 알나스르로 이적한 호날두와 세기의 라이벌 리오넬 메시의 만남으로 더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른바, 메호대전!

사우디에서의 호날두 첫 데뷔전으로도 화제가 되면서, 한 경매에서 특별 입장권이 우리돈 33억 원에 팔렸는데요.

경기 관람은 물론, 호날두와 메시 등 양팀 선수들을 라커룸에서 만나 사진까지 찍을 수 있는 표라고 합니다.

사우디의 한 부동산 재벌이 낙찰받은 걸로 전해졌는데, 경매 수익금은 자선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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