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윤석열 대통령 국무회의 주재…'이태원 참사' 대책 논의 外

[AM-PM] 윤석열 대통령 국무회의 주재…'이태원 참사' 대책 논의 外

오늘(1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10:00 윤석열 대통령 국무회의 주재…'이태원 참사' 대책 논의 (용산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일) 용산 집무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이태원 참사'의 수습 방안과 후속 대책을 논의합니다.

윤 대통령은 회의에서 각 부처 장관으로부터 관련 보고를 받고, 필요한 후속 조치 방안을 지시할 예정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어제(31일)에 이어 오늘도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합니다.

중대본은 당분간 이태원 참사 수습과 사상자 및 유족 지원을 위해 매일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 14:00 국회 '이태원 참사' 현안보고…이상민 장관 등 참석 (국회)

국회가 이태원 참사 후 처음으로 관계부처로부터 현안 보고를 받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행정안전부와 경찰청, 소방청 등 관계 부처로부터 보고를 받을 계획입니다.

회의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 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가 출석합니다.

#윤석열 #국무회의 #이태원참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