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 북한과 군축 협상 가능성 일축 "정책 변화 없다"

  • 2년 전
앞서 미국 국무부 고위 관계자가, 북한과 군축 협상 가능성을 시사해 논란이 일자, 미국 정부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언론 브리핑에서 "미국의 대북 정책에 변화가 없다"면서 북한과 조건 없이 만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북한 전문매체 38노스는 북한이 영변 핵시설에서 원자로를 계속 가동하면서 원자로 등의 주변에 보조시설을 추가 건설하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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