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제29회 가스안전대상 열려…은탑훈장 등 수상 外

  • 2년 전
[비즈&] 제29회 가스안전대상 열려…은탑훈장 등 수상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제29회 가스안전대상 열려…은탑훈장 등 수상

가스안전ㆍ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가스안전 실천을 다짐하는 제 29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이 오늘 열렸습니다.

그간 가스안전관리에 공헌한 101명의 개인과 2개 단체 등에 정부포상 13점, 산업부 장관표장 25점 등이 주어졌는데요.

수소연료전지용 밸브를 국내 최초로 개발ㆍ양산한 영도산업 이광호 대표가 최고 훈격인 은탑산업훈장을 받았습니다.

▶ 현대重그룹, 미국 팔란티어와 스마트 조선소 구축 속도

현대중공업그룹이 미국 빅데이터 기업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와 손잡고 스마트 조선소 구축에 속도를 냅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팔란티어의 기업용 빅데이터 플랫폼 ' 파운드리'를 조선 부문 전 계열사에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는데요.

설계부터 생산까지 조선소 모든 공정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스마트한 작업관리를 하는 'FOS'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현대중공업은 모든 공정의 디지털 가상공간을 구현할 계획입니다.

▶ SK케미칼, 폐플라스틱으로 섬유 만든다

SK케미칼이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친환경 소셜벤처 '아트임팩트'와 화학적 재활용 섬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들 3사는 SK케미칼의 화학적 재활용 페트 재료를 활용해 고품질 섬유를 개발하고, 상용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 민병철교육, 메타버스 활용 영어 교육 서비스 개발

영어교육전문기업 민병철교육그룹이 메타버스를 활용한 교육 서비스를 개발해 공식 오픈했습니다.

이는 메타버스 신기술을 처음 교육에 접목한 것으로, 수강생이 가보고 싶은 가상의 메타버스 공간에서 외국인 강사와 실시간으로 대화하고,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는 방식의 수업이 가능합니다.

▶ 새마을금고, 힌남노 피해 입은 포항에 2천만원 물품 지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본 포항 지역 주민을 위해 지난 19일, 포항 소재 새마을금고 6곳을 통해 위생용품, 주방용품 등 약 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습니다.

또 복구 현장에 투입된 자원봉사자를 위한 키트 718개도 함께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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