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아시아 최대 미술 장터, 프리즈·키아프 동시 개막

  • 2년 전
이번 주 금요일,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미술 장터가 서울에서 열립니다.

세계 3대 아트페어인 '프리즈'와 국내 최대 아트페어인 '키아프'의 동시 개막으로 미술계가 들썩이고 있는데요.

피카소와 호크니 등 미술계 거장부터 떠오르는 샛별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350여 개 갤러리를 통해 전시됩니다.

세계 3대 미술품 경매사 크리스티는 토요일부터 사흘간 프랜시스 베이컨과 아드리안 게니의 주요 작품 16점을 선보이는데요.

비경매 전시회로 국내에 처음 실물 공개되며 전시 작품을 모두 합하면 약 5천8백 억원에 달하는 규모라고 하네요.

지금까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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