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소상공인 최대 4백만원‥추석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검토"

  • 2년 전
정부와 여당은 또 오늘 고위당정협의에서 최근 폭우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게 재난지원금과 별도로 최대 4백만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함께 발표한 추석 물가 대책으로는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에서 쓸 수 있는 할인쿠폰 650억 원을 지원하고,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또 코로나 상황과 관련해 추석 기간에 다중이용시설이나 사적 모임 등에 별다른 인원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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