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17살 청소년 최연소 세계 일주 비행 성공

불가리아와 영국 이중국적을 가진 17살 청소년이 최연소로 세계 일주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화제의 주인공인 '맥 레더퍼드'는 경비행기를 몰고 혼자 5개월 동안 52개국을 도는 세계 일주 비행을 했는데요.

비행에 무사히 성공하면서 기네스북의 세계 일주 단독비행과 초경량 항공기 세계 일주 비행의 최연소 기록 보유자가 됐습니다.

비행사 집안에서 태어난 러더퍼드는 재작년 15살의 나이에 조종사 자격증을 땄는데, 이 또한 세계 최연소라고 하네요.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