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속뉴스] 대통령의 소통 방식…민주, 계파만 부각?

  • 2년 전
[뉴스속뉴스] 대통령의 소통 방식…민주, 계파만 부각?

■ 방송 :
■ 진행 : 정호윤 앵커
■ 출연 :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

뉴스가 지니고 있는 이면,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까지.

오늘은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잠정 중단 선언 하루 만에 출근길 약식회견을 재개했습니다. 단순히 '입장을 번복했다'는 것보다는 이런 상황이 보여주는 긍정적 혹은 부정적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요.

대통령의 말이 언론과 국민들에게 전해지기까지는 통상 어떤 과정을 거치게 됩니까?

윤 대통령의 화법 가운데 아쉽거나 이것만큼은 보완했으면 하는 점이 있다면요?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들이 속속 출사표를 던지면서 계파간의 경쟁 구도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또한 긍정적, 부정적 효과가 공존할 것 같습니다. 정당에서의 '계파'는 어떤 의미일까요?

'어대명'이라는 수식어를 달고도 절대자 이재명 의원은 여전히 뒷짐을 지고 있습니다. 시선은 이미 당권 너머에 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있는데요. 이재명 의원이 만일 대표로 선출된다면 어떤 길을 걷게 될까요?

#출근길_약식회견 #출사표 #정당_계파 #어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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